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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역에 첨단 산업과
문화 산업이 집중적으로 지원됩니다
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열린
동구청 시정 보고회에서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한 방안을
밝혔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
광주시 동구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도청이 옮겨가고 난 뒤의
도심 공동화 문제였습니다.
오늘 동구청에서 열린
시정보고회에서도 이같은
주민들의 우려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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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에 적극 대응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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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급감에 따른 대책은...)
동구청에서도
금남로를 벤처 벨리로 조성하고
예술의 거리 일대를
문화특구로 지정하는 등의
공동화 대책을 내놓고 이를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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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고재유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발전 전략을
첨단 산업 육성에 두고 있다며
동구지역에 정보 통신 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YN▶시장
(사업체 당 열명 인구유인 효과..)
또 예술의 거리와 도청 일대가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시장
(현대 미술관 중앙 초등 유치..)
고 시장은 또 공동화에 대비해
스크린 경마장을 유치한 동구청이
마권세의 3%만을 교부세로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실질적인 재정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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