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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기 사용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면서
전기 요금 누진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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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각 지역 사업소에는
전기 요금이 많이 나왔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이용자들이
최근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율이 커지고,
전기 히터 등
난방기 수요가 늘면서
전력 사용이 많은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킬로와트당 전기요금은
한달 사용량이 50킬로와트
이하일 때는 34원이지만,
3백킬로와트를 넘을 경우
308원으로 열배 가까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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