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허위로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것으로 속여
금품을 갈취해온 광주시 용산동
50살 김모씨를
사기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광주시 불로동 사거리에서 25살 강모씨가
운전하는 승용차 옆거울에 고의로 팔을
부딪친뒤 뺑소니로 신고해 합의금 명목으로 백오십만원을 받아 가로채는등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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