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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장성 택지개발지구에는
종합 관광호텔이 들어 설 예정입니다.
지난해부터 호텔을 짓는다는 말만 요란했지
아직까지도 착공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잡니다.
◀VCR▶
여수시 장성 택지 개발지굽니다.
택지 개발 지구안에는
만6천5백평이 관광 휴양시설로
지정돼 있습니다.
(S/U)
이 곳에 관광호텔을 짓기 위해
지난 해 전남도지사로부터 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수시는 사업자가 관광시설 용지의 선수 분양을 요청해 옴에 따라
33억원에 선수 분양 계획까지 마련했습니다.
매매 계약시 총 대금의 5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내에 건축 착수 조건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선수금이 납부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호텔의 착공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INT▶
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 후보도시의 기능 제고와 관광객 유치 목적으로 시작된 종합 관광호텔 유치 사업.
여수시와 사업자의 관광호텔 건립에 따른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때입니다.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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