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남측본부 광주*전남연합은
오늘 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범민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있는 것을 철회하라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범민련 광주*전남 연합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이후 민족대단결의 기운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범민련이 이적단체로 규정된 것은 모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범민련은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를 투쟁주간으로 정하고 '이적규정 철회와 방북구속인사 석방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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