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나 통신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올 3/4분기동안
광주지역 소비자 상담기관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방문, 통신 판매로 인한 피해사례가
17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인기 드라마의 외국어 번역본 판매나 이벤트 당첨을 빙자한 상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피해 사례 대부분이
판매 사원의 허위 광고와
부당한 계약 등으로 인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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