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부터는 개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1-05 17:06:00 수정 2001-11-05 17:06:00 조회수 2

오늘밤 광주와 전남지방은

5밀리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지금까지 진도 7밀리를 최고로 장흥. 해남 6밀리. 광주 4.5밀리등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5밀리 정도의 비가 더 내린뒤 밤늦게부터 차츰 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해남부 전해상에는 오후 5시부터,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조금전 6시부터

각각 폭풍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4도로 조금 쌀쌀하겠고

수능이 치러지는 모레 수요일에는

2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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