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독일 폴크스바겐에 납품

조현성 기자 입력 2001-10-28 11:09:00 수정 2001-10-28 11:09:00 조회수 0

금호타이어 제품이

독일 폭스바겐 승용차에 장착되게 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독일 폭스바겐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중인

승용차 '비틀'에 장착될 타이어를

이달 말부터 납품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말까지 3만 개의 제품을 우선 납품한뒤

내년부터는 연간 25만개, 5백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비틀'은 독특한 딱정벌레 모양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소형차 모델로 현재 멕시코 공장에서만 생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