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손가락이 잘린 것처럼 꾸며
수천만원의 보험금 타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의 손가락을 자른뒤 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인천시 가좌동 31살 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98년말 오토바이 체인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절단한 뒤 사고로 위장해
보험금 2천 8백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5차례에 걸쳐 2개 보험사로부터 5천 6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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