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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1일)부터 LP가스안전대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이 LP가스를 공급받기위해
서는 판매업자와 안전공급 계약을
체결해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고 익수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이제부터는 전화 한 통화로 가스를
공급받을 수 없게됐습니다
안전공급 계약을 체결한 판매업소에서만
가스를 공급받을 수있도록 LP가스 안전대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됐기때문입니다
이에따라 가스사고 발생가 발생해도
책임소재가 분명치않아 소비자들이 피해보상을
받지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그럴 일이 없어졌습니다
판매업소는 의무적으로 소비자 보장책임
보험에 가입하게돼 고의사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험혜택을 받을 수있게됐습니다
◀INT▶
또 판매업자가 가스용기를 포함한 가스공급설비의 소유와 관리,사용자 시설의 안전관리까지 책임지도록해 가스시설에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안전공급 계약으로 단골거래가
이뤄지게되므로써 가격 담합등의 부작용도
우려되고있습니다
안전한 LP가스 이용를위해 도입된
안전공급계약제.
그 성패는 LPG 판매업자와 소비자의
이행여하에 달려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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