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사동 한 중국음식점
앞에서 36살 오모씨가 승합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던 중 두살바기
아들을 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주차 장소를 바꾸려고
하던 중 뒤따라 나온 아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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