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을 먹는 학생들이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급식을 먹는 고등학생의 비율이
지난 99년 52%에서 지난해에는 61%로,
또 올들어서는 89%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급식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수도
2년전 35곳에서 58곳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시교육청은 급식의 질이 높아지고
저소득층에 대한 중식지원 사업이 확대되면서
급식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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