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비율 높아져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0-22 09:24:00 수정 2001-10-22 09:24:00 조회수 0

학교 급식을 먹는 학생들이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급식을 먹는 고등학생의 비율이

지난 99년 52%에서 지난해에는 61%로,

또 올들어서는 89%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급식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수도

2년전 35곳에서 58곳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시교육청은 급식의 질이 높아지고

저소득층에 대한 중식지원 사업이 확대되면서

급식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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