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건조저장시설 지원 필요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0-22 13:34:00 수정 2001-10-22 13:34:00 조회수 0

◀VCR▶

벼 재고 증가와 소비감소등으로 인해

벼 건조저장 시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건조저장시설은 최근

미곡 종합처리장의 벼 재고 증가로 인해

원료곡 판매난이 예상되고,

산물벼 수매에 따른 금리 부담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건조저장시설은

판로 확보를 위해 미곡 종합처리장에서

쌀을 위탁 가공해 판매하고 있으나,

도정료와 유통비용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건조저장시설들은

무이자 수매자금과 경영안정자금 지원등

정부의 대책 마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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