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동화 집중 논의 (수퍼)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2-01 20:14:00 수정 2001-02-01 20:14:00 조회수 0

◀ANC▶

광주 동구 지역에 첨단 산업과

문화 산업이 집중적으로 지원됩니다



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열린

동구청 시정 보고회에서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한 방안을

밝혔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











광주시 동구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도청이 옮겨가고 난 뒤의

도심 공동화 문제였습니다.



오늘 동구청에서 열린

시정보고회에서도 이같은

주민들의 우려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SYN▶

(도청이전에 적극 대응했어야..)

◀SYN▶

(인구 급감에 따른 대책은...)



동구청에서도

금남로를 벤처 벨리로 조성하고

예술의 거리 일대를

문화특구로 지정하는 등의

공동화 대책을 내놓고 이를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SYN▶



이에 대해 고재유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발전 전략을

첨단 산업 육성에 두고 있다며

동구지역에 정보 통신 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YN▶시장



또 예술의 거리와 도청 일대가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시장

(현대 미술관 중앙 초등 유치..)



고 시장은 또 공동화에 대비해

스크린 경마장을 유치한 동구청이

마권세의 3%만을 교부세로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실질적인 재정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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