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출장소의 세관승격이 연내에 이뤄지기 어려워짐에 따라서 내년에 지정될 예정인 광양항의 관세자유지역 업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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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행정자치부에
세관신청을 해 승인을 받았으나 기획예산처가
정기여객선이 들어오지 않는 곳은 세관이 불필요하다며 반대해 연내 승격이 무산됐습니다
이에따라 내년에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될
광양항의 세관승격 연기는 업무추진에 지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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