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로에 대해 무인 단속이
실시된 이후 위반 차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기 지난달부터
북문로와 필문로 버스 전용차로에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한 결과
8백여대의 위반차량이 적발돼
무인 단속 이전의 위반 건수보다
58%정도 줄었습니다.
위반 차종별로는 택시가 70%이상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승용차의 위반 건수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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