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브랜드 사업과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는 인력이 없어서 일선 시군이 지역특산물과 특화된 지역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ＶＣＲ▶

지난 99년부터 32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1시군 1품목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라남도는 이번달중 이들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해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2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그렇지만 도 본청에 브랜드 사업과 디자인 개발을 전담하는 인력이 없어서 22개

일선시군별로 직접 산업자원부와 연결해 국비와

기술지원을 협의하는등 사업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도청에 디자이너와

마켓팅 전담 인력을 두고 일선 군의 캐릭터

사업과 상품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