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오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도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합니다.
농협 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한기를 이용한 농민들의 진료를 위해 동신대 한의과대학의 후원으로 4일 화순군 동복농협을 시작으로 1개월여간 도내 회원농협 10곳에서 한방진료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현지 거주 농민이면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있고 진맥과 한방상담, 침구 부황시술을 비롯 질환에 따라 6일분의 약도 무료 제공합니다.
지난해에도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천여 농민들에 대한 한방진료를 후원했던
동신대 한의과대는 이번에 4개팀 8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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