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건조 사고복병

입력 2001-10-28 10:09:00 수정 2001-10-28 10:09:00 조회수 0

도로에 벼를 널어 말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VCR▶

벼를 건조할 공간과 시설이 없는 농민들은

지방도와 군도, 농어촌 도로등 마을앞

도로변에 차도 1-2미터를 점유한 채

벼를 말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차량들이 교행하지 못하고

맞은편 차량이 통과한뒤 통행하고 있으며

일부 난폭한 운전자들은 벼 위로 차량을 운행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교통사고 위험을 없애고

벼의 손실을 막기위한 마을별 건조시설

설치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