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지을 빚어
주민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광주에서 서울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기와 7시 30분 서울행 대한항공기 등 전 항공편이 1-2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또 광주발 서울행 9시 30분 아시아나와
10시 40분 대한항공 등이 서울지역 안개로 인해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해 결항됐습니다.
한편 목포 등 24개 노선의 여객선도 안개때문에 발이 묶였다가 오전 9시가 넘어서면서 점차적으로 정상운항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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