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각 구청의 각종 행사가
선심성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난 보름동안 광주시정을 감사한
정부합동감사반은 광주시 각 구청의 행사가 지난 3년사이 3배나 늘었고
일부 행사에서는 식비 등이 과다하게 지급돼
내년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행정의
소지가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감사반은 또 노후 교량 등의 위험 시설이
재정부족으로 방치되고 있고
특히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에 대한
전문 정밀 검사가 실시되지 않는 등
재난대비에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