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사범 무더기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20 11:52:00 수정 2001-10-20 11:52:00 조회수 0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필로폰 중간 판매책 경남 밀양시 내이동
26살 이모씨 등 2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서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순천시 장천동 34살 박모씨 등
순천과 부산 지역에 사는 6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달 중순
자신의 승용차에서 필로폰 0.03g을 음료수에
타 마시고 3천여회 투약 분량의 필로폰
98g을 소지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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