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올 벼 생산량이 사상
최대의 대풍이 될 전망이여서 재고량도 대폭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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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최근 작황조사결과 전남지역에서는
사상 최대인 7백56만 7천석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최대 수확량으로
지난해 7백33만 천석보다 3.3%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따라 내년 10월말 쌀 재고량은
올해보다 3백91만석이 늘어난 천3백70만석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쌀값 안정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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