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우주센터 건설 예정지인 봉래면
예내리 하반마을 무단 전입자에게 자진퇴거 최고장을 발부했습니다
◀VCR▶
고흥군에 따르면 우주센터 예정부지로
고시된 이후 마을에 전입한 21가구 85명을 대상으로 최근 거주사실을 조사한 결과 31명이
미거주자로 밝혀졌습니다
군은 미거주자 31명에 대해 15일 이내에
실제 전입하거나 퇴거토록 촉구하는 최고장을
발부하고 다음달 2일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은
무단전입자는 직권말소 등의 행정조치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