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역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체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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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관리청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산업단지의 백6개 오염물질 배출업체를 지도.
단속한 결과 11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환경관리청은 이중 대기.수질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조업한 광주 광산구 소촌동 K식품 등 4개 업체에 대해서는
각각 10일간 조업정지 처분과 함께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한,대기 배출시설이 부식.마모돼
대기오염 물질을 누출시킨 여수시 S석유화학 등
2개 업체에 경고와 과태료를 부과했고
이미 한 차례 경고를 받은 여수 Y석고에 대해서는 가중처벌로 10일간 조업정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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