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고치려다 떨어져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0-18 16:22:00 수정 2001-10-18 16:22:00 조회수 6

오늘 오후 2시30분쯤 강진군 작천면 평리

한 정미소에서 보수공사를 하기위해 지붕에

올라갔던 목포시 대성동 50살 박모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지붕 보수 공사를 하던 중에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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