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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조직원을 경찰에 밀고했다며 동료를 폭행한 혐의로 신양관광파 21살 이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전남대 후문 근처 술집에서
동료 김모씨가 수배중인 조직원의 행방을 경찰에 알려줬다며
김씨를 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6월
자신의 여자친구와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다른 폭력배를 조직원을 폭행한 충장 오비파 24살 임모씨와
임씨를 보복폭행한 학동파 26살
이모씨 등 6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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