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유통업체가 쇼핑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백화점과 힐인점등에는

오늘 오후부터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주부와 쇼핑객들이 서서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들 쇼핑객들은

장기간의 경기 침체와 물가 인상에 대한 우려로

값비싼 선물보다는

식품과 잡화등 중저가 선물을 선호하고있습니다



대형 백화점 등에 밀려 손님이 뜸했던

양동시장등 지역 재래시장도

제수용품을 사려는 주부들이 찾아오면서

다소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