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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싯가수매 기준가격이 결정됨에 따라,
농협이
내일부터 81만석을 싯가로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가 쌀 싯가수매
기준가를 5만 2천 2백원으로 산출함에 따라,
농협은 각 시,군 단위별로
플러스 마이너스 2% 범위내에서
싯가 수매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40킬로그램들이 1등급 가격은
최고 5만3천원240원에서 최저 5만천160원,
2등급은
4만9천690원에서 4만7천7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농협은
이같은 가격으로 전남에 배정된 81만석을
내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농민회등 농민단체들은 싯가 수매가가
정부수매 2등급에도 4천원 밑돌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수매 자체를 전면 거부하기로 방침을 정해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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