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일대에 방치된
폐삼각망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됨에 따라
본격적인 철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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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환경단체와 공무원.군부대등이 참여하는
폐삼각망 철거 전담반을 발대하고
무안군 몽탄면등
영산강 수계에서
폐삼각망 30여톤을 수거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영산강 안에 있는 폐그물을 수거하는 한편
종합적인 실태를 조사해
정부 부처에 보고하고
관련 예산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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