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2차 연가 투쟁

윤근수 기자 입력 2001-11-14 14:53:00 수정 2001-11-14 14:53:00 조회수 0

전교조의 2차 연가 투쟁에

광주전남에서는 백60명이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시지부는 오늘부터 나흘동안

집행부와 지회장을 중심으로 60명이

교대로 연가를 내고

상경 투쟁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도 지회장과 대의원 등

교사 백여명을 선봉대로 선발해

상경 투쟁에 참가시키기로 했습니다.



전교조는 교과 선택제 유보와

사립학교법 개정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0일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26일부터는 파업에 준하는 투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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