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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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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목장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자치단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를 비롯해 고흥군 장흥군 진도군 등
전남도내 4개 시.군이
"바다 목장"의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내년 2월까지 최종 사업지 선정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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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교재 구입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WCA등 소비자 단체에 따르면
지난 2/4분기에 10건에 불과했던
전화이용 학습교재 구입에 대한 피해사례가
이번 3/4분기에는 30여건에 이르는등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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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경이
밀입국 도중 수장된 중국인 사체를
화장해 중국으로 송환할 계획인 가운데
13구의 사체 처리에 필요한
2천여만원이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비 지원을 계획했던 여수시도
자치단체 예산 활용은 어렵다는
행자부의 통보에 따라
지원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중국인 사체 처리가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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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법원지원과 검찰지청의 유치를 위해
김충조 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35인의 발의서명과 찬성 서명을 받아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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