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0대 택시강도 검거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1-10 09:08:00 수정 2001-11-10 09:08:00 조회수 4

화순경찰서는

택시 운전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상처를 입힌 혐의로 해남읍 36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4시쯤

화순군 동면 옥호리 운산마을 앞길에서

자신이 해남에서 타고 온

개인택시 운전사 52사 홍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만천원을 빼앗고 반항하는 홍씨의 손에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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