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쌀 야적시위 철거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1-07 18:26:00 수정 2001-11-07 18:26:00 조회수 0

농민단체들이

도청앞 천막농성을 철회하고

정부를 상대로 한

쌀값 보장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VCR▶

한농연과 농민회등 농민단체들은

오늘 지난달 22일부터 보름여 동안

도청앞에서 벌여온

벼 야적시위와 천막농성장을 철거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허경만 지사가

도비 90억원과 시.군비 90억원등

백80억원을 투입해

잔량벼 수매와 농가 소득보전에

쓰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농성을 풀고

앞으로는 대정부 투쟁을 벌여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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