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절충안에도 불구하고
교대생들의 반발이 계속돼
초등교사 충원을 둘러싼
교육계의 불안정한 상황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VCR▶
광주 교대 총학생회는
5-60대 퇴직교사를 임시로 투입하기로 한
교육부의 절충안에 대해 거부하고
휴업을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교육부의 방침 변화가 없는 한
당초대로 내년도 초등교원 임용시험를
거부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내일 마감 예정인
시도 교육청의 임용고시 응시접수는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교대생들의 휴업 상황 또한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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