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오늘 임시회를 열고
자치구 경계 조정과 도심 공동화 현상등
시정 현안 문제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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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김종민 의원은 시정 질의에서
도심 공동화를 막고 자치 구 사이의
균형 발전을 위해 자치구 경계 조정 문제를
내년 6월의 지방 선거 이전에 반드시 매듭을 지어야한다며 광주시의 방안을 물었습니다
박필용 의원도 구 경계 조정 문제는
광주 발전을 위한 큰 틀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고재유 시장의 소신 있는 결정을 촉구하는 한편, 광주시가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무리하게 대규모 공간을 확보하는 바람에 전체 면적의 44%가 유휴 공간으로 남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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