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북구 두암동 주택가에서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총련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로 수배중이던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 31살 진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지난 97년 한총련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한 진씨는 연세대 사태 등 각종 집회와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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