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만 지사는
오늘 쌀 비상대책위원회와 면담을 갖고
도비 백억원을
농가 소득 보전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VCR▶
허경만 지사는
쌀 비상대책위가 요구하는
110억원을 투입해 잔량벼를 수매하는 것은
WTO 규정에 어긋나고,차후 국고 보조금 배분시
불이익이 우려되는 만큼
당장 시행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매가 끝난뒤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만석을 수매한뒤
만일 수매량이 백만석에 이르지 못할 경우
남는 사업비를 직불제 보조금 상향 조정등
농가 소득 보전에 투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쌀 비상대책위도
허지사의 약속이 지켜진다면
의미 있는 대책이 될것으로 본다며
향후 과정을 지켜 보겠다는 말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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