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도중 수장된 25명의
중국인들 가운데 6명째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밤 6시반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서쪽 7.5마일
해상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지난 8일 밀입국도중 수장됐던
복건성 정강현 31상 왕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수장된 사체 수색을 위해
인근 해경관서와 합동으로
광범위 하게 수색작업을 벌인다고 밝히고
조업하는 어민들과 항해 선박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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