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지렁이를 양식해 생활하수 슬러지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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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초 지렁이 시범 양식장을 설치해 실험한 결과 지렁이가 축산폐수나 생활하수의 침전물인 슬러지를 먹이로 삼아 슬러지 처리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습니다
장성군은 최근 천5백여만원을 들여 지렁이 양식장을 설치해 내년부터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루평균 2톤의 슬러지를 전량 지렁이를 이용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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