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처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는 폐교가
전남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2년 이후
문을 닫은 학교 5백여개 가운데
285개 학교가
활용처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전체 미활용 폐교의 40%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가 자산을 적적히 활용하지 못해
기회 수익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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