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홈플러스 광주 진입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2 11:18:00 수정 2001-09-22 11:18:00 조회수 0

삼성 홈플러스 두암점에 대한

건축허가가 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 20일 삼성 테스코에

두암동 구 동일실고 5만평방미터 부지에

삼성 홈플러스 건축을 허가했습니다.



북구청은 홈플러스측이 광주시의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건축허가를 내주게 됐습니다.



한편 삼성홈플러스 주월점은 광주시의 시유지 매각 불가 방침으로 공사가 중단됐지만

최근 찰스 험프리 주한 영국대사가

외교통상부와 산업자원부에 협조 공문을

보내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교통혼잡등의 이유를 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태도변화 가능성도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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