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현역군인 변사체로 발견돼

박광수 기자 입력 2001-09-22 12:52:00 수정 2001-09-22 12:52:00 조회수 5

밤중에 부대내에서 실종됐던

현역군인이 바닷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20일 새벽 1시반쯤

여수시 중앙동 물량장앞 바다에서

여수에 있는 육군 모부대 소속 김모 상병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군부대 관계자들은

김상병이 사체로 발견되기 하루전인

19일 새벽 부대내에서 실종됐으며

현재 군 헌병파견대에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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