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쯤 여수산단내 두암삼거리에서 전북 군산시 37살 한 모씨가 운전하던
동양특수 소속 25톤 탱크로리가
앞서 가던 크레인을 피하려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남해화학에서 적재한
액체인산 2만리터 가운데 일부가 도로에 쏟아져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중화작업 등 방제작업을 펼쳤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탱크로리가 앞서 차선을 변경하던 크레인을 피하려다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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