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휴일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감기 등 환절기 질병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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