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 기념 행사가 열리는 오는 13일 경기장 주변 일대에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교통 대책을 정영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오는 13일로 예정된 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 기념행사에 4만3천 여명의 축구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8.7%인 3천7백여명만이 걸어서 경기장을 찾고 나머지는 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관람객의 절반 가까이가 7천여대의
승용차를 타고 올 것으로 보여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인텨뷰
우선 염주동 광주은행 4거리와
원광대 부속 병원 입구 등 인근 주요 교차로 3곳에서 일반차량의 진입이 통제됩니다.
차량 끝번호가 3번과 8번인 차량에 대해서는
자율 5부제가 시행됩니다.
또 부일 공업사 입구와 카톨릭대 4거리 등
주변 혼잡 지역 4군데에 플래카드를 내걸어
일반 차량들이 우회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화정 중학교 등
인근 10개 초중학교가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됩니다.
이같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는 차량과 퇴근길 시민들의 차량이 뒤얽히면서
극심한 혼잡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다만 대중 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이루어진다면 사정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