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장 행사 교통 대란우려(R)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1-08 16:27:00 수정 2001-11-08 16:27:00 조회수 4

◀ANC▶

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 기념 행사가 열리는 오는 13일 경기장 주변 일대에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교통 대책을 정영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오는 13일로 예정된 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 기념행사에 4만3천 여명의 축구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8.7%인 3천7백여명만이 걸어서 경기장을 찾고 나머지는 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관람객의 절반 가까이가 7천여대의

승용차를 타고 올 것으로 보여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인텨뷰



우선 염주동 광주은행 4거리와

원광대 부속 병원 입구 등 인근 주요 교차로 3곳에서 일반차량의 진입이 통제됩니다.



차량 끝번호가 3번과 8번인 차량에 대해서는

자율 5부제가 시행됩니다.



또 부일 공업사 입구와 카톨릭대 4거리 등

주변 혼잡 지역 4군데에 플래카드를 내걸어

일반 차량들이 우회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화정 중학교 등

인근 10개 초중학교가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됩니다.



이같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는 차량과 퇴근길 시민들의 차량이 뒤얽히면서

극심한 혼잡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다만 대중 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이루어진다면 사정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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