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쓰레기 감량*재활용 방안 토론회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1-08 11:20:00 수정 2001-11-08 11:20:00 조회수 4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탁대행방식보다는 톤당 단가계약방식으로 폐기물 수집과 운반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서구청과 환경운동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민토론회'에서 동신대학교 조진상 교수는 광주시 5개 구청이 현재

폐기물 처리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는 위탁대행 방식하에서는 민간 대행업체의 쓰레기 분리*수집 노력을 기대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음식폐기물과 재활용폐기물의 수집운반에 대해 톤당 단가제에 근거한 민간위탁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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