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금동 불상을 일본인에게 팔아주겠다고
속여가로챈 혐의로
34살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속칭 콜박스파 조직폭력배인 백씨는
지난 98년 김모씨가 가지고 있던
통일신라시대것으로 보이는 싯가 7억원
상당의 금동불상을 일본인에게
팔아주겠다고 속여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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