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5천원, 천원권 화폐 집중 회수

조현성 기자 입력 2001-11-07 17:35:00 수정 2001-11-07 17:35:00 조회수 0

손상된 정도나 오염도가 심한

5천원권과 천 원권 지폐에 대해

한국은행이 회수에 나섰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지점은

오는 24일까지 손상된 화폐를 집중적으로 회수하는 동시에 깨끗한 돈을 대량 공급할 계획입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들이 저액권을 소홀히 다루는데다

금융기관마저 정리비용 때문에

손상된 화폐의 입금을 꺼려

광주,전남지역에 유통중인

저액권 화폐 두 장 가운데 한 장이

손상된 화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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