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수요의 감소로
무와 배추 가격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김장무와 배추의 예상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4-8 퍼센트 가량 줄어들 전망이지만 김장수요가 줄면서
무와 배추 가격은 평년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마늘과 양파의 경우
정부의 보유량이 많고
대파는 김장철 출하 예상량이 지난해보다 많아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배추값은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상품 5톤 한 차의 서울 가락도매시장의 가격이 백 만원대 이하로까지 떨어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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